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이용자에 대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의 96.4%가 지하철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시는 "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2,095명을 대상으로 1 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.4%가 '만족한다'는 답변을 보였다"고 밝혔다.
이번 설문은 9월말 기준 일일 평균 승차인원인 4만7,209명 중 4.4%가 참여한 것이며, 부천구간(까치울역-부천종합운동장역-춘의역-신중동역-부천시청역-상동역) 이용자에 대해서만 진행됐다.